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FBE WAR OF THE VISIONS (문단 편집) === 글로벌 서버 [[게임 해킹 프로그램|핵]] 방치 사건 === 2021년 상반기에 '''Draconian''' 이라는 생성된 지 몇 달 되지도 않은 길드가 순식간에 길드전 순위 TOP 10으로 진입했는데, 랭크가 100도 안 되고 공격력 마력 총합 1,000도 안 되는 유닛들로 이루어진 파티가 6별을 달성하는 등 상식상 말이 안 되는 스펙으로 공마 총합 5,000에 가까운 엔드 스펙 고랭크 핵과금러 유저들을 압살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정황상 '''[[게임 해킹 프로그램|핵]]쟁이'''들로 이루어진 이 길드는 길드전을 주력 콘텐츠로 삼는 상위권 길드들로부터 지탄을 받기 시작했다. 방덱에서는 핵 설정이 불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현재 연승 행진, 못 해도 무승부 기록으로 계속해서 연명중이다. 기어코 9월 19일, '''길드전 랭킹 1위'''를 찍어버리고 말았다. 여기서 Draconian 길드마스터가 레딧에서 [[https://www.reddit.com/r/wotv_ffbe/comments/prct2h/the_truth/|말하길]], gumi 특유의 막장 운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벌인 짓이었으며 자신이 사실상 [[다크 나이트]]가 되어 충격 요법을 실시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반대표까지 합산한다면)찬성 비율이 200이 넘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게시글에서 '''상위권 유저들에서도 다수의 악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증거 자료는 전무했던 터라 반감을 샀던 것도 있다. 댓글로 "코드기어스 그만 보고 현생을 살아라"(..)라는 비아냥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사실 [[게임 해킹 프로그램|핵]] 관련 이야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백자의 탑에서도 현 유닛 스펙의 범주로 들어갈 수 있는 허용 범위를 넘어선 행동 횟수로 클리어되어 --박제--랭크인되거나 하는데 클래스 매치 같은 '''실시간 대전'''에서도 악용되고 있으니 더욱 문제다. 여기서는 민첩의 수치를 조정한건지 상대방의 턴 수치를 조작한건지 20턴 가까이 상대의 턴을 용납하지 않고 그대로 본인 유닛들만 행동을 계속하여 상대 팀은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당하는 모습을 보아야 하는 그야말로 황 그 자체인 핵 까지. 그야말로 핵쟁이들의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었다. 제보는 안 했을 리가 없는데 처리 속도마저 느릿느릿하여 사실상 제재라는 것이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웠으며, 이렇게 불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2021년 9월 22일 진행될 라라 크로프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사전 영상에서 라라 크로프트가 배포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대신이라면 대신이지만 깔맞춤 비전 카드는 배포로 나왔다. --한돌 조각작은 셀프--] 이어서 출시될 예정인 딘, 자잔의 뒤를 잇는 글로벌 서버 한정 100 코스트 유닛인 '''엘레나'''의 등장으로 글섭 유저들은 그야말로 단단히 뿔이 났다. 한국시간으로 9월 23일 오전 11시에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인데, 여기서 기대한 답변과 조치가 없다면 민심은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이런 민심을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툼레이더 콜라보 업데이트 연장 점검 중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tffbe&no=22466|추가 공지]]를 통하여 gumi 측에서 '''Draconian 길드의 트로피를 초기화시키고 해당 계정들을 모조리 밴'''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걸 보고 상위권 길드들이 만족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https://www.twitch.tv/videos/1156568348|라이브 방송]]에서도 별 탈 없이 넘어간 걸 보면 단순 헤프닝으로 넘어갈 예정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 라이브 방송은 QnA의 시간이 아니라 시청자 참여 이벤트성에 가까운 방송이라서 유저들이 얘기를 꺼내기가 꺼림칙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다만, 글적화 특유의 연이은 한정 러쉬로 인하여 글로벌 서버 유저들은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불씨는 커졌으면 커졌지 더 줄어들지는 않을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